경주여행 3일째가 되는 날 오늘은 첨성대구경하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콩국수 집에 가볼예정이다. 어제랑 동일한 아침. 계란후라 두장 식빵 두장. 똑같이 먹어도 넘 맛나당🫶🏻 조식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11시정도에 첨성대 구경가러 나왔다. 중간에 소품샵이 많아서 슬쩍슬쩍 들어가보았다. 귀여워.. 신라 임금님 머리 깎는 날이래 ㅋㅋㅋ 티백 이름ㅋㅋㅋ 뭔데 이거 ㅋㅋㅋ 첨성대 가는 길에 있는 예쁜 카페 느낌있어서 찍어봄. 다이쁘지만 요 카페는 특히 느낌 있었음 너른 들판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왕릉 진짜 멋있다… 어이쿠 넘 어둡게 찍혔넹 첨성대가 생각보다 작은 느낌. 정말 27단이 맞는지 내가 1층부터 세어보아찌. 핳 한복 곱게 차려입은 MZ언니들 사진찍어드리고 나도 찍어달라고 부탁해봄 예쁘게 찍어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