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진하게 드리운 날. 오늘은 드디어 날씨가 좋으려나 보다. 샌드가 1000박스 입고 되었다. 그리고 우유와 기타 소모품들도 굉장히 많이 들어왔다. 직원분들이 다들 어찌그리 자리를 잘 만들어서 넣는지.. 대단하다. 잉글리시머핀과 일반모닝머핀 쌓여있는거 보면 항상 먹어보고 싶음. 나중에 기회되면 사먹어봐야지😁 감자볼 포장. 감자볼 다섯개에 꽂이 두 개 토마토 케첩 한 개. 예쁘게 담긴 모습 보면 먹음직스럽고 예쁘다. 오늘도 럭키 주문번호 발견 🍀 오늘 나는 샌드 물류 정리도 안했는데 정말정말 바쁘다.. 확실히 설 전이라 사람들이 많다. 이 정도는 암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들어온지 4일 밖에 안되서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옆에서 하는 말이 자꾸 입력이 안된다. 계속 우왕좌왕하게 됨.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