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의 기록.보름이나 늦게 쓰는 일기 아닌 일기..🥲4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는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일 외에는아무것도 못하는 날들이 많았다.고래고래 뭐 고런날도 있는 것이지. 핳. 일끝내고 언니 만나러 언니가 사는 동네에 왔다.오랜만에 먹는 한국식 샤브샤브으!얼마만에 먹어보는 월남쌈과 샤브샤브냐.. 여기 사장님이 특히나 자부심을 갖고 소개해주신직접 만든 소스가 있었다.그래서 설명듣고 냐금냐금 많이 먹음. 언니집와서 간식먹으면서 또 도란도란 얘기하기🫶🏻홍콩식과자인데 특이하고 맛있었다. 나 온다고 언니가 전날부터 만들어놔주신 정성스런 누룽지백숙.넘 감사하다..🥹솔직히 배만 안부르면 더 먹고 싶었다.진짜 부드럽고 뼈도 쏙쏙 빠지고 맛있었다..누룽지 백숙이여서 더 꼬소했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