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는 코스돌기의 무한 반복 3, 4일차에는 새롭게 배울것이 없다. 코스의 무한 반복이 있을 뿐. 수강생들끼리 서로 봐주고, 고쳐야할 점이 있다면 얘기해주고 서로 시간을 재준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강사선생님께 어려운 부분은 집중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드리면 된다. 내가 제일 어려운 부분은 파렛트를 가지고 후진곡선으로 들어오는 코스이다. 코스만 설명해보자면 파란색이 전진 분홍색이 후진해서 들어오는 코스이다. 분홍색 후진부분에서 곡선으로 후진하는 부분이 제일 어렵다. 뒷바퀴만을 신경쓰면서 핸들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 조향륜이 뒷바퀴이고 워낙 민감하다보니까 핸들을 정말 자아아알 잡아야 한다. 수강생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 드럼통에서 파렛트를 퍼갔다가 파렛트 위에 얹고, 다시 가져와서 드럼통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