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퇴사 후, 라섹도 했겠다~ 회복도 많이 되서 양눈 시력 1.5도 되겠다~ 무서울거 없이 획획 떠다니고 있다. 인천에 에어비앤비로 며칠 머물다가 (혼자 사색에 잠겨있는 시간이 필요했음ㅇㅇ) 하루는 친구집에서 묵고 경주로 떠나왔다. 친구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오차즈케..💕 첨먹어보는데 짱맛탱👍🏻 두둑히 먹고 아침일찍 영등포에서 경주행 KTX를 탔다. 경주 왔다는 건 인증해야하니까 목 잔뜩 꺾어올려서 경주역 인증하기..힣 경주역 앞에 경주시내로 가는 버스가 많다. 바로 타고 갈수 있었음. 오늘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다. 우선 2박 3일 동안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여기에서 완전 가깝게 쏘카존이 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쏘카 예약했는데 아직 시간이 안되서 그늘로 들어가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