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평맛남샌드가 1000개 입고 되었다. 이제 혼자 정리하는데 무리없다. 빵을 담아보는 날. 사실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츄러스를 6개씩 담으면 됌. 다음은 딸기파이 3개씩 담기. 감자볼 5개씩 담아서 포장하기. 설이라 그런지 빵이 정말 많이 나온다. 오늘 주문 들어올 때 주문하는 곳이랑 좀 멀리 있었다. 어제 너무 정신없이 보냈더니 잘못하면 음료 실수할까 싶어 엄청 바빠보일때는 일부러 빠져있었다. 점장님이 그런 나를 보고 목소리 크게 인사하라고 푸시를 하셨다. 예예~ 허허.. 😂😂😂 11시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갈비가 나왔다. 그리고 박카스와 피로회복제도 나눠주었다. '많이 먹고 열심히 일하라' 라는 의미겠지? 호호. 박카스는 안먹고 반납😁 점심먹고, 새언니랑 통화했다. 안부 전화가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