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파리바게뜨에서의 날들이 적응되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60~70%? 나머지들은 아직 내가 배우지 못한 것들이 있기 때문. 여기에만 있는 나날들이 길다보니 깝깝하다. 그래서 휴가때는 무조건 나가서 환기를 시켜줘야 부작용(많이 먹는..)이 없을것 같다. 난 여전히 직원식당을 애용하고 있다. 요 며칠 직원식사+간식까지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쪄서 조금 예민한 상태로 포스팅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때 몸무게랑 똑같아졌다.. 진짜 간식 끊어야지. 다른건 바라지도 않는다.. 간식만이라도 애쓰지 않고 끊을 수 있었으면.. 폼롤러와 요가매트를 구입했다. 8시간씩 서있는데 항상 다리가 퉁퉁 붓고 저릿저릿아프다. 이거 없으면 안될거 같아서 주문했다. 하루에 두번이나 미사리 마을 회관을 왔다갔다 했다. 오픈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