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당 덧문 열고 시작하는 하루. 오늘 아침공양 인솔은 내가 하게 되었다. 다녀도 다녀도 예쁜 숲길 공양간이랑 템플스테이하는 곳이 먼 게 참 매력적이다. 아침에 떡국이 나왔다. 그리고 여기는 김치가 맛있엄..🤓 공양간에 붙은 파리끈끈이 와 이거 아직도 파는구나.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본다ㅋㅋ 오늘도 땜빵 메꾸기 풀뽑기 하기. 점점 괜찮아져 가는것 같다😁 참가자분들 회향식 후, 참선당 청소를 했다. 이거 끝나면 사찰음식만들기 체험 수업에 들어갈거다. 물론 나는 그냥 구경가는거..ㅎ 사찰음식체험관은 템플스테이 바로 앞에 있다. 열심히 수업하고 있는 참가자분들이랑 사찰음식 선생님. 사찰음식 체험관 내부, 완전 넓음ㅋㅋ 버섯 닭강정이라는 메뉴. 희방사에서 한번 먹어본 적 있다. 처음부터 제조과정을 지켜보는 건 ..